By Qualle-Own work, CC BY-SA 3.0, wikimedia commons.힘을 덜어준 아이디어, 도르래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무거운 것을 더 쉽게 들어올리고, 옮기고 싶어 했다. 거대한 돌을 쌓아 올린 피라미드나 석재 건축물은 모두 인간의 육체노동에 의존했지만, 언젠가부터 그 노동을 덜어주는 도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도르래는 그런 발명 중 하나였다. 단순한 바퀴와 줄의 조합이었지만, 이 장치는 무거운 물건을 더 적은 힘으로 들어올릴 수 있게 해주었다. 기원전 515년, 고대 그리스의 기계적 해답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크레인은 고대 그리스에서 기원전 515년경 처음 등장한 것으로 기록된다. 초기 크레인은 나무로 만든 구조물에 도르래가 달려 있었고, 주로 노예가 쳇바퀴를 밟으..